심상효목사의 '정통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의 전통적 해석을 제시
이단연구 전문가인 심상효목사(대전성지교회·사진)의 〈정통 요한계시록〉은 요한계시록에 대한 정통적 해석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그 당시에 등장했던 각종 이단들의 잘못된 해석과 교리들을 낱낱이 파헤친다. 그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 말씀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학문적 결과를 바탕으로 일반 교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 썼으며, 많은 도표와 사진들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존의 요한계시록 주석서와 설교집이 지닌 한계를 보완하여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생활에 필요한 실제에 접근했다. 심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전성시화 이단사이비 대책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 대전성지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쿰란출판사 펴냄/신국판 반양장 440쪽/값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