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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기성서 역사박물관 개관 선포식

복음전파 기록 보존통한 선교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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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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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한기채목사)는 12월 15일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박사)에서 성결교회 역사박물관 전시실 개관 선포식이 개최하고, 복음전파에 매진한 이들의 역사를 기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개관 선포식은 성결교회역사박물관추진위원회(위원장=이성관목사)를 중심으로 진행된 성결교회 역사박물관 설립을 마무리하고 박물관 구성과 차기 로드맵을 총괄하는 추후 계획안을 알리고자 준비됐다.

 

동 교단은 구한말 복음전파를 위해 사역을 펼쳐온 이들을 기리며 이들의 정신을 이어 한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한 사역 활성화를 다짐하는 공간으로 서울신대 명헌기념관 일부를 역사박물관 전시실로 활용하기로 했다.

 

선포식 준비를 위해 진행된 회의에서 한기채총회장은 “성결교회 역사박물관을 세우는 일은 과거를 기록하고 기억하는 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다”며, “교단의 역사를 기억하고 후대에 이를 전승하는 공간으로서 박물관 설립을 위해 담당자들이 부단히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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