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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제일장로교회 예배당 감사예배

“제2성전 준공식 마치고 입당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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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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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선교사역에 열정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서 이웃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어가고 있는 홍성제일장로교회(담임=오종설목사·사진)가 내포신도시에 제2성전을 마련하고, 나눔과 봉사 섬김으로 합력하여 선을 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입당 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가 잠잠해지면 2021년도에 입당감사 예배와 헌당식을 앞두고 준비하고 있는 동 교회는 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954번지에 자리하고 있다. 제2교회는 대지 1696㎡에 건평 1300㎡로 초현대식 3층으로 건축하여 기공식 진행 후 1년 3개월가량 건축을 진행해 예배당을 완공했다. 기공식 당시 오종설목사는 “홍성과 내포의 복음화와 충남의 성시화를 위한 주님의 몸 되신 예배당을 건축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예배당 건축 후에는 「평안하고 든든한 교회」란 주제 아래 사랑이 넘치는 교회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면서 모든 교우가 혼연일체가 되어 전도에 열심을 품고 있다.

 

홍성제일장로교회 담임 오종설목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홍성을 성시 화해야 한다’는 신념을 항상 가지면서 2004년도에는 충남 서해안지역에 성시화운동본부를 처음 결성하여 지금에 이르렀으며 현재 충남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으로 리더심을 발휘하고 있다. 홍성읍 옥암리 소재에 1989년 8월에 교회를 설립하여 30주년을 맞이한 지금 교회가 성장이 거듭될수록 오종설목사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과 봉사 섬김으로 교회가 모범이 되어야 한다면서 사회적으로도 많은 일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충남도기독교총연합회장 때는 16개 시군연합으로 전도대회를 열어 복음 전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충남도민 인권조례의 성적지향삭제를 위한 기도회와 도의회 인권조례 폐지하는 데 앞장서 가결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밖에도 기장 충남노회장 총회부흥선교단 대표단장을 역임했으며 홍성교도소 성경 대학장을 수년 동안 맡고 있으면서 재소자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체계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어 그들에게 구원에 확신을 심어주어 사회에 나와서도 신앙생활 하는 데 모범이 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홍성군가족상담센터 이사장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이사, 복지법인 유일원 이사, 홍성군 사회복지관, 홍성군장애인복지관 운영위원, 월드비전 홍성군 회장, 홍성군사회복지보장협의회 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기독교 정신에 입각해 사회 각계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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