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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론에 대한 과학적 조명-33

오늘날의 신학동향 - 창조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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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1.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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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에서 누가 영생할 수 있을까?

 

하늘과 땅과 인간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성경의 첫 번째 책인 창세기의 첫 장만 읽어도 알게 되는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65:17)고 선포하셨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한다는 말은 옛 하늘과 옛 땅을 버린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에 대해 구약에서는 이사야서가 기록하고 있고, 신약에서는 베드로후서와 요한계시록이 기록했다

 

그동안 유대교인들은 이사야서를 읽고,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실 것이라고 믿었다. “회개하라고 외치면서 기독교를 창설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면, 새로 창조되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생할 수 있다고 계시하셨다. 이사야서만 읽은 유대교인도, 세 권을 다 읽을 수 있는 기독교인도, 모두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는 날에 자신은 그곳에서 영생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유대교는 기독교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정하지 않는다. 어쨌든 영생은 무신론적 과학의 한계를 초월하여 우주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알파와 오메가이신 주 하나님의 창조 권능의 토대 위에서만 가능한 것이다.

 

이사야서를 쓴 이사야는 구약시대의 가장 위대한 선지자로 유다왕국 10대 웃시야 왕부터 13대 히스기야 왕조까지 활동했다. 이사야에 의하면 하늘과 땅과 인간을 창조하셨던 하나님이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1:2)고 한탄하셨다. 하나님은 처음 인간을 창조하신 때에 오복과 함께, ‘땅을 정복하고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는 창조목적을 알려주셨다(1:28). 하나님의 한탄은 그가 처음 창조하신 인간과 그 자손들을 자식으로 양육하셨으나, 그들이 창조주를 거역하는 데 대한 분노에서 나온 것이다. 하나님은 이미 그를 거역했던 처음 인간을 심판하여 땅을 저주하신 적도 있었고, 죄악에 빠졌던 그 자손들을 심판하여 노 홍수로 멸절하신 기록도 있다. 그 뒤에 인간은 다시 번성했지만, 하나님의 첫 말씀인 창조목적은 잊어버리고 패역의 길을 걸었다. 이사야의 예언에 의하면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한다(9:16).

 

하나님은 죄악에 빠진 자식들을 구원하기 위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을 내서 만민의 기치로 세우실 것이나(11:10), 땅의 주민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24:5)으므로 공허하고 황폐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이사야에 의하면 하나님은 환난을 겪으면서도 죽기까지 견디는 그의 백성들에게 메시아가 종의 모습으로 정의를 베풀 것이라고 밝히셨다(42:1). 이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종의 모습으로 오신 메시아가 예수이시다. 그러나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 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53:5). 하나님을 거역한 자식들과 그 자손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따르는 자들을 죽였다. 하나님은 예수와 함께 환난을 당한 자들을 그의 백성으로 택하신다. 이사야가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은 여기까지 대부분 성취된 것으로 보인다. 이사야에 의하면 하나님은 앞으로도 패역한 자들의 행위를 헤아리고 그들의 품에 보응하실 것이다(65:7).

 

하나님은 그가 택한 백성들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고 선포하셨다(66:22). 예수 그리스도는 요한에게 동일한 계시를 주시면서 모든 인간들은 마지막 날에 생명책에 기록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20:12). 그렇다면 기독교인의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가 가르치신 회개에서부터 믿음-사랑-소망의 자기 행위에 따라 결정된다. 그러나 교회는 신자들을 인도하는 자들이 생명책에 기록되는 자기 행위를 초등학교의 수행평가쯤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에 따라서 교회는 어느덧 이사야가 지적한 것처럼 패역한 자식의 모습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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