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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10.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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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은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주는 사랑입니다. 

요1서 4:9-10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요 3:16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죄와 허물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까지 아낌없이 보내어 주시고 십자가 선상에서 그 사랑을 확증하여 보이셨습니다.

롬 5:8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   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3) 하나님은 한없이 용서해 주시는 사랑입니다.

마18:21-22에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 뿐만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고 할찌니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 주는 사랑, 끝까지 용서를 베푸는 사랑이십니다.

4)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사랑입니다.

신7:13-14에 “곧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를 번성하게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하게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하게 하시리니 네가 복을 받음이 만인보다 우승하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반드시 복이 따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시작이요, 방편이며,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그것은 번성케 하는 복이요, 후손의 복입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환경을 축복으로 충만케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성경 본문은 두 계명을 사랑으로 일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13:10에서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은 사랑이 율법의 내용이요, 목적이요(롬10:4) 전부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은 율법의 부족을 풍성하게 채운다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사랑은 율법의 종결이요, 성취라는 말씀입니다.

사랑은 율법에서의 해방이요, 자유입니다. 그래서 상담하실 때 율법의 끈으로 다시 속박시키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고용인이 있습니다.

이 고용인은 법 아래 있는 사람입니다. 계약된 대로 책임을 다하고 임금을 받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 고용인은 처녀이고 주인은 총각이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두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서 결국 결혼을 하기로 되었습니다.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내가 되는 순간 그녀는 이제 종으로서 끝을 맺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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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사랑하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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