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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원납골공원·하늘가장례식장 최 혁이사장

봉안 시설, 최대 5만분 유골안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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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9.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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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방문객 대비,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만전 기해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록 장애인 임대료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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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효원납골공원(이사장=최 혁·사진)은 5만 분의 유골을 안치할 수 있는 경기 남부지역 최대 규모의 봉안시설을 갖추고 있다. 효원납골공원은 2001년 1월 시행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재정이후 최초로 보건복지부와 경기도로부터 재단법인 허가를 받은 납골당 전문 법인이다. 

 

경기도 화성시 향남에 위치하여 18년째 운영 중인 효원납골공원은 종로구, 중구,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도봉구, 동자구 등 서울시 7개 자치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추모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효원이 객관적인 공신력과 신뢰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단적으로 말해 주고 있는 대목이다. 

 

재단법인이다 보니 재단의 예산과 결산을 관할 관청에 보고하고 있다고 밝힌 최이사장은 “효원의 모든 부동산은 재단법인 소유이기 때문에 자신은 관리자의 역할만 할 뿐이다”며, “이 때문에 장례비용의 거품을 걷어내고 최소의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서울에서 승용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동 공원은 납골당, 자연장지(잔디장), 추모관, 쉼터, 카페,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다. 한편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대비하여 이용객들로 하여금 안전하게 방문을 마치고 돌아 갈 수 있도록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동 공원은 국가 유공자, 기초생활 수급자, 등록 장애인들에게는 임대사용료(15년)를 받지 않고 1년 관리비만 납부할 수 있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 

 

최이사장은 “효원납골공원과 함께 하늘가장례식장도 운영하고 있다. 장례식장은 이용 동선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납골당과 가까운 거리에 건축을 했다”며, “장례는 그 특성상 죽음을 맞이하는 시기를 예측하기 어렵다 보니 상을 치르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것을 결정해야 한다. 한국추모시설협회 회원사들과 정보를 공유하여 유족들이 화장장 및 장지 선택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했다.     

 

이어 “21세기 장례사업은 단순히 장례를 치르는 행사차원을 넘어 유족들의 슬픈 마음까지 치유해 주는 힐링서비스까지 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고인에게 편지쓰기, 유족에 대한 조문객들의 어록남기기, 어린이들은 그림이나 종이 접기 등으로 고인에 대한 애틋한 표현을 하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미에서 하늘가장례식장 역시 유족들의 편의를 위해 장례에서 장지까지 전 과정을 유족의 입장에서 진행하고 있고,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의 장점을 살려 유족들에게 부담되지 않는 현실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동 장례식장의 분향실과 접객실은 76평형 2개실, 144평형 1개실, 171평형 1개실 규모로 구성되어 있어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대부분의 장례식장들이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는 음식의 청결 문제도 식자재 전문업체인 삼성웰스토리(www.samsung welstory.co.kr)에서 식자재를 직접 납품받아 전문식당인 산내들 한식점에서 조리·배송까지 함으로써 해결했다.

 

이에 더해 조문객이 편안하게 조문할 수 있도록 배려해 1,500평 규모의 주차장을 마련했고, 서해안 고속도로 발안IC와 경부고속도로 인접한 향남IC에 인접해있어 접근도 매우 용이하다.

 

한편 최근에는 서울한영대학교(총장=한영훈박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대학 교직원과 그 가족, 한영측 교단 소속 목회자와 교인 가족들이 납골시설과 장례식장을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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