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11-23(월)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0.08.06 10:04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KakaoTalk_Photo_2020-08-06-10-10-17.jpeg

◇복음회복운동에 대해 설명하는 진태호장로

 

평생 교회 다녀도 복음에 대해 단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폐단 발견

“복음을 말할 수 없다면 사실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는 것”

 

KakaoTalk_Photo_2020-08-06-10-10-26.png

 ◇진장로는 매일아침 예배로 업무를 시작하고 있다. 


복음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으로 한국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는 한국복음회복운동 대표 진태호장로를 만났다. 진장로는 한 교회에서 30년간 신앙생활을 하고 50년이 넘는 오랜 기간 교회를 다녔지만 복음을 깨닫기 전에는 성경에 대하여, 복음에 대하여 단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유구무언’의 ‘복음치’였다고 한다. “수많은 설교를 들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힘이 되지 않고, 능력이 되지도 않고, 평안이 되지도 않았다”고 밝힌 진장로는 “말씀을 들어도 여전히 마음이 괴롭고, 여전히 문제가 풀리지 않고 여전히 고통 가운데서 신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어떻게 하면 이런 부자유한 삶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몸부림치는 자신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보시고 복음을 깨닫게 해주셨다”라며 복음회복운동을 시작하게 된 동기를 설명했다. 이어 “평생 교회를 다녀도 성경을 모르고, 내가 누구인지 자기 정체성이 희미하고, 내가 믿는 복음을 단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이 폐단을 하나님이 발견케 하셨다”고 부연했다.


 

-복음회복운동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믿음회복운동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임을 몰라서 방황하고, 괴로워하는 자들에게 또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해서 종교생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과 세상 사람들에게 복음 안에 감춰진 생명, 권능, 평안, 영광, 부유를 회복하여 그것을 누리며 살자는 것이다.”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

“복음회복운동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해서 종교생활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음 안에 감춰진 생명, 권능, 평안, 영광, 부유를 회복하여 그것을 누리며 살자는 것”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그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 ‘복’으로 보시고 임마누엘로 실제적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것인데, 이 단순한 사실을 몰라서 대다수 교인들은 어떻게 하면 이 힘든 현실에서 벗어날까, 문제에서 해방될까, 괴로운 마음에서 자유 할까 늘 고민하고 있다.”


 

-믿음이란.

“성도들이 ‘믿음’을 믿어지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또 그렇게 가르치는 교회도 있다. 그런데 믿음은 믿어지는 게 아니다. ‘믿어지는 것이 믿음이다’라는 것은 신학적으로는 맞는 말일지라도 그러나 그것을 삶에 적용할 때는 전혀 그렇지 않다. 믿음은 ‘의지적 결단’을 말하는 것이다. 「마음으로 믿어」(롬 10:10)라는 말은 정확히 표현하면 ‘믿기로 마음먹으면’이란 뜻이다. (내가 의지적으로)믿어야 역사가 일어나지, 믿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죽을 때 까지 평생 믿어지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것은 믿어지지 않는 게 육신의 마음이다. 보이는 것에 반응하고 오감에 반응하는 것이 육신의 마음이다. 육신의 마음은 보이지 않는 것에는 반응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세상적인 것에 반응하는 마음이지, 절대로 믿어지는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굳이 ‘믿어진다’라는 말을 주제로 삼고 얘기하자면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롬1:17) 이 말씀이 ‘믿으면 믿어지는 것’이라는 뜻이다.”

 

KakaoTalk_Photo_2020-08-06-10-10-31.jpeg

◇서울 강남에서 40년째 운영 중인 부동산 사무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믿음 안에서는 문제도 답, 현실도 복, 괴로움도 은혜” 

“평생 교회 다녀도 성경을 모르고, 내가 믿는 복음을 단 한마디도 말할 수 없는 이 폐단을 하나님이 발견케 해”


 

-무엇을 믿어야 하나.

“복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은 말씀으로만 하시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확실한 증거를 세우셨다.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의 약속의 증거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죄 문제, 죽음의 문제, 마귀의 저주 등 모든 문제에서 우리를 해방시키셨다. 미래형이 아니다. 과거완료형이다. 많은 교인들이 ‘나는 왜 안 믿어지지’, ‘많이 기도하면 믿어질 거야’, ‘성경 많이 보면 믿어질 거야’, ‘여러 과정을 거치면 믿어질 거야’ 라고 하는데 이런 말들은 맞는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하나님은 2천 년이 훨씬 지난 이전에 이미 우리의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해 놓으셨다. 그런데 신앙 생활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그걸 믿지 않고 어둠의 영, 세상의 영, 거짓의 영들에게 사로잡혀 부자유한 삶을 살고 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믿음 안에서는 문제도 답이고, 현실도 복이고, 괴로움도 은혜다. 형광등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불빛이 밝혀지는 것처럼, 실제적으로 믿으면 바로 역사가 일어난다.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모든 것이 감사요. 은혜요. 기쁨이다.”


 

-그리스도에 대해서 말해 달라.

“그리스도는 왕, 선지자, 제사장인데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 14:6) 예수 그리스도는 제사장으로서 영원한 제사, 완전한 제사, 확실한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을 열어 주셨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을 미리 아는 것이다. 예수님만이 하나님을 아는 진리이다. 또한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생명이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로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완전히 끝냈는데, 왜 우리가 문제를 붙잡고 있을 필요가 있는가. 그 사실을 몰랐을 때는 그럴 수 있다 하더라도 알고 있음에도 믿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다면 그보다 더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이다. 괴로움과 고통이 있는 현실에 사로잡히지 말고 ‘믿음으로 자유를 누림’으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참 아들이 되자.”


 

-복음회복운동에서 주장하는 복음은.

“복음적인 것은 알았다. 그러나 복음은 몰랐다. 복음 안에 있는 능력, 복음 안에 있는 생명, 복음 안에 있는 권세, 영광 이런 것들은 몰랐었다.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로 하는 하나님의 약속이 사실이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절망을 경험케 하셨다. 교회적 절망, 내 개인적 삶의 절망, 가정의 절망 등이다. 그러한 완전한 절망 속에서 오직 복음만이 생명이고, 약속만이 능력이고, 믿음만이 실제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생명 없는 설교, 하나님의 약속을 말하지 않는 가르침이 얼마나 많은 교인들에게 종의 멍에를 메게 하는지 알아야”

“형광등 스위치를 누르는 순간 불빛이 밝혀지는 것처럼, 실제적으로 믿으면 바로 역사가 일어나”


 

-복음을 깨닫게 된 과정이 궁금하다.

“50년간 수많은 설교를 들었다. 한 교회에서 30년 신앙생활하면서 여러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었다. 설교에 낙담을 한 적도 많았다. 교회를 떠나려고 고민했다. 건축헌금을 하며 나름대로 열심히 섬겨왔던 교회인데 막상 떠나려니 만감이 교차했다. 골방에 들어가서 기도도 해 보았다. 조용한 기도원에 가서 하나님께 여쭙기로 하고 차를 타고 가다 기도중에 시골 ‘촌로’의 모습으로 나타난 하나님 아버지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게 되었다. 그 모습은 자식을 위해 평생을 살았고, 자식의 죄 때문에 자식을 위해 형무소에 가서 맞아 죽은 얼굴이었다. ‘내가 너를 위해 죽었는데 너는 그 교회 하나 감당하지 못하니’하는 음성이 들려오는 순간 펑펑 울었다. 폐 일언하고, 다시 마음을 추스리고 교회를 잘 섬기기로 했다. 그 뒤 4년여 동안 하나님께서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고 복음을 열어 주셨다.”

 

 

-운동의 방향과 향후 계획에 대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와 죽음의 문제, 마귀의 저주를 이미 끝냈는데, 대부분의 교인들은 아직도 현실에 묶여있고, 문제에 사로잡혀있고, 괴로운 마음에 갇혀있다. 이러한 육신의 거짓된 자아에서의 해방과 자유는 하나님 약속을 믿는 믿음이 아니면 결코 누릴 수 없다. 거짓 된 자아는 현실에만 반응 한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참 자아만이 실체요 생명이다. 우리는 다 죽는다. 죽음이 믿음 밖에 있다면 그 죽음은 저주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을 믿는 자는 죽음도 복이다. 복음의 능력은 알고 있으나 교회라는 울타리 안에 갇혀서 세상을 향해 외치지 못하는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있다면 그들과 함께 신문, 방송, 유튜브 등 사회매체를 통하여 이 운동을 전개하고 싶다.” 

태그

전체댓글 0

  • 9542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하나님의 약속 믿는 믿음은 ‘의지적 결단’, 믿어질 때까지 기다리면 평생 안 믿어져, 믿으면 믿어지는 것”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