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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2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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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가지세요” F.B. 메이어박사는 한때 그의 생애에 있어서 매우 어렵고 과도기적인 시기에 봉착했던 적이 있다. 그는 완전히 지치고 낙담하여 자기 서재에 앉아 있었다. “나의 사역에는 열매가 없어. 그리고 나한테는 영적인 힘이 부족해” 그는 중얼거렸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자기 옆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메이어박사는 자기 옆에 서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이심을 알았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네 인생의 열쇠들을 내게 주렴” 그 목소리가 너무도 생생하여 메이어박사는 주머니에서 한 다발의 열쇠 꾸러미를 꺼냈다. 그리스도는 그 열쇠를 보고 실망한 듯이 말씀하셨다. “이것들이 다니?” “네, 주님. 제일 작은 방 열쇠 하나를 제외하고는 이것들이 전부입니다” “네가 모든 방 열쇠를 다 맡길 수 있을 정도로 나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나는 어느 열쇠도 받을 수 없어” 순간 메이어 박사는 주님이 자신에게서 완전히 떠나려 하신다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느꼈다. 그래서 그는 필사적으로 소리쳤다. “돌아오세요, 주님! 그리고 제 인생의 열쇠들을 모두 가지세요!” 그렇습니다. 기독교인의 삶은 항상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그와 동행하는 것이어야 한다.

 

본문을 보면 우리가 하는 것보다 하나님이 하게 하시면 더 큰 일을 할 수 있다. “하게 하시고”라는 말씀이 7번 나온다. 하나님은 “보시기에 좋았더라” 7번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일곱 마디 하셨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금값만 600억 원 정도 들어가는 성막 계시를 받고 완성하였다. 모세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게 하시고”의 역사를 이루셨기 때문이다. “하게 하시고”의 역사를 이루려면 세 가지가 주어져야 한다.

 

일꾼을 주셔야 한다. 모세는 자기가 계시 받았다고 자기가 일꾼을 모집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지명하여 모세에게 붙여 주셨다. 그리고 오홀리압을 감동시키셔서 모세에게 붙여 주셨다. “하게 하시고”의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이 일꾼을 붙여 주셔야 한다.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을 보내 주셔야 한다.

 

물질을 주셔야 한다. 엄청난 일을 하면서도 물질이 남아서 그만 가지고 오라고 모세가 광고할 정도였다. 이 물질이 어디에서 난 것인지 성경은 분명히 말해주고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이 구하는 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출애굽기 12장 35~36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10가지 재앙을 통하여 금은 패물을 받았을 때 자기들의 것인 줄 알았다. 그러나 시내산에 왔을 때 하나님은 성막 건축을 명하셨다. 그들은 소유주가 아니라 운반주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다 드렸다. 그만 가지고 오라고 할 정도로 드렸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는 사용주이지 소유주가 아니다.

 

성령을 주셔야 한다. 30절에서 브살렐을 지명하시고 31절에서 성령을 주셔서 “하게 하시고” 역사를 이루셨다. 하나님은 성령 받은 사람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부르시고 나서 성령을 주셨다. 하나님은 할 줄 아는 사람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부르시고 나서 할 줄 알게 하셨다. 하나님은 기술 있는 사람을 부르신 것이 아니라 부르시고 나서 성령을 주셔서 기술이 있게 하셨다. 그래서 하나님은 모세를 지명하시고, 바울을 지명하시고, 베드로를 지명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령을 주셔서 하게 하셨다. 오늘도 우리를 부르시고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신다.

/파주사랑의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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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일을 하게 하신다 - 출애굽기 35장 30~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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