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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12.0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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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현실을 볼 때 여러가지가 어렵고 남북 간에는 대치상태가 이어져 안타깝지만, 하나님께서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아브라함에게 찾아 오셔서 택하시고 언약하신 말씀대로 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세우시고 광야의 과정을 거쳐서 힘들고 어려운 현실 극복의 힘으로 삼았고 그 결과 하나님의 성민으로 우뚝 세워 신앙과 복의 조상으로 삼아 주셨음을 볼 때 그 언약의 말씀에 우리와 우리 민족이 예수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셨으니(갈라디아서 3:7,29) 우리 민족 남과 북은 영적 이스라엘이다. 만사에 주님의 때가 있기에 민족분단 70년이 지난(1948년 8월15일은 남측정부가 1948년 9월 9일은 북측정부가 수립)해인 지금의 때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모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황무한 이스라엘을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70년이 지나서 회복해 주심을 보면서(역대하 36:21) 영적 이스라엘인 남북, 북남이 분단되어 황무하던 이 땅에 천국과 같은 에덴동산처럼 회복해 주실 것이다.


우리는 오늘의 시대상을 보면서 더불어 남북 간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기도해야한다. 포로병에 불과했던 느헤미야는 포로로 끌려가지 않고 남아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환란을 만나고 성전은 훼파되었다는 예루살렘의 형편을 듣고 나와 나의 아버집이 죄를 범하였다고 주님 앞에 회개하고 금식하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위해 기도할 때 그를 총리로 세워 예루살렘 성전을 회복해 주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위해 기도해야할 선지자 요나가 자기에게 주어진 사명을 기피하여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잠들어 있을 때 큰 폭풍이 대작하여 모두가 죽게 되는 환경을 보며. 이 풍랑을 만난 것이 나의 연고인줄 내가 아노라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며 바다가 너희를 향하여 잔잔하리라며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그가 스스로 바다에 던진바 될 때 풍랑이 곧 잔잔해지고 스홀의 뱃속에서 회개하며 사명을 위해 소원하며 감사하며 부르짖어 기도할 때 무너지리라던 니느웨성을 구원한 것을 보면서, 꽉 막힌 홍해만 바라보며 두려워 떨며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모세는 “너희는 두려워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본 애굽사람들을 또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며 여호와께 부르짖어 기도했다. 그리고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마른 막대기를 들고 손을 바다위로 내어 미니 바다가 갈라지고 시온의 대로가 활짝 열려 바다가운데 육지로 건너는(출애굽기 14:13-16)하나님의 역사를 일으켰다.


오늘 우리 눈앞에 전개되는 현실 속에서 폭풍이 몰아치는 어떤 환란과 많은 문제들이 우리 앞을 가로막을지라도 믿음의 주여 온전케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우리 모두 예수님처럼 성경에 인물들처럼 깨어 기도해야한다. 조그련측과 이미 합의하였으나 미뤄지고 있는 남북공동조국평화통일기원감사기도회가 은혜가운데 잘 드려지면, 세계유일의 마지막 분단국, 영적 이스라엘인 남북, 북남은 하나님의 은혜로 평화적인 통일이 이뤄질 것이다. 통일된 조국으로 세계 으뜸민족으로 세워져 인류평화와 온 세계에 빛을 발하는 조국평화통일의 새 시대가 열려짐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자. 그 기이한 역사를 함께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간절히 기도하자.


 /조국평화통일협의회 대표회장, 서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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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으로 평화통일을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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