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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와 ‘사랑’이 흐르는 창
    손기원작가의 성령의 열매는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의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고 한 9가지 성령의 열매를 특징적인 색채로 조화시키고 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요단 강에서 세례 요한에 의해 세례를 받으실 때 나타났던 비둘기의 형체를 등장시키고 있다. 신자가 온전한 성도가 되려면 성령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을 말해 주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믿는 사람들 속에서 선한 행동의 동인이 되어야 비로서 하나님과 사람들이 인정하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온전히 발할 수 있다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너희는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한 사도 바울의 음성을 담고 있는 듯 하다(사도행전 19장 2절). /정재규(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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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01
  •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파티마」 상영
    ▲연말을 맞아 기독교를 주요 주제로 삼은 영화가 스크린에 걸리고 있다.   지리적·문화적 풍습 해석통한 그리스도의 사역 재조명 평화 염원한 어린이통해 일어난 신비적 사건의 재구성   독특한 갈릴리의 결혼식 과정을 통해 그리스도의 재림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과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벌어진 사건을 다룬 영화 「파티마의 기적」 등 연말을 맞아 기독교를 주요 주제로 다루는 영화가 극장가에서 개봉하고 있다.   브렌트 밀러 주니어감독이 제작한 영화 「가나의 혼인잔치 :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표적 사역 중 하나인 혼인잔치 사건으로 잘 알려진 갈릴리 지역 가나에 오늘날 숨겨진 인류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2,000년 전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언약에 관한 믿음을 보여주고 이를 중점으로 드러내는 다큐 드라마 영화이다.   갈릴리 지역의 보편적인 지역 풍습과 가나만의 독특한 혼인 문화를 바탕으로 그속에서 나타난 그리스도의 사역의 의미를 조명하는 이 영화는 신학자 잭 힙스와 J. D. 파락, 인류학자 제이 맥칼 등 전문가의 인터뷰와 설문 조사 등 학술적인 내용을 충실히 담아 제작됐으며 이를 통해 갈릴리의 풍습과 문화를 비유로 활용하며 재림을 제자들에게 설명한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을 조명한다.   수입과 배급을 총괄하고 있는 CBS 관계자는 “이 영화는 하나님께서 언제 다시 오시는 지가 아니라 왜 다시 오시는지에 관해 우리에게 소개한다”며,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이 영화를 통해 세계적인 위기 속 함께 흔들리고 있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언약에 관한 믿음을 가장 안전하고 정확하게 재조명한다. 이를 통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셨던 하나님의 언약을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증명하고 그 믿음을 감동적으로 표현할 것이다”고 전했다.   영화 「The Coming Convergence」와 「The Final Prophecies」 등 여러 기독교 영화 작품을 촬영한 브렌트 밀러 주니어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국어 나레이션으로 성우이자 배우인 성 광이 맡아 그리스도의 사역에 관해 영화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마르코 폰테코르보감독의 영화 「파티마의 기적」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먹구름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던 1917년 독일의 선전포고로 전쟁에 휩쓸린 포르투갈에서 일어난 사건을 현대의 회의론적 시선과 맞물려 묘사한다. 파티마 인근 코바 디 이리아에서 전쟁터에 나선 가족의 무사 귀환을 염원한 루치아와 프란치스코, 히아친타에게 일어난 파티마 사건을 다루며 회의주의자의 냉담한 시선 속에서도 평화를 기도한 이들의 모습을 그려낸다.   2019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그린 북」의 제작진이 대거 참여한 영화 「파티마의 기적」은 베니스영화제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선보이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은 마르코 폰테코보감독과 영화 「아이리시맨」과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에서 훌륭한 연기를 스크린에 담았던 하비 케이틀 등이 나서며 웅장한 음악과 영상미를 스크린에 담아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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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30
  • 메이심포니 오케스트라서 음악회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이사=정 웅장로, 단장=정대균장로) 산하 메이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이현미)는 지난 1일 동 단체 유튜브 채널에서 가을 음악회를 공연하고,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을 전했다.   이번 가을음악회는 서울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코로나19로 문화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사하며 위로와 감동을 전하기 위해 준비돼다. 이번 음악회는 12월 10일까지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며 음악회 동안 동 단체는 음악회를 통해 코로나 우울 상황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하나님 사랑이 사회 전체에 전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음악회에서는 좥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좦과 좥You raise me up좦, 비제의 좥아를르의 여인좦, 생상의 좥백조좦, 모차르트의 좥플룻 4중주 라장조 1악장좦, 포퍼의 좥헝가리안 랩소디좦, 비발디의 좥사계좦, 좥주와 같이 길 가는 것좦, 좥성도들이 행진할 때좦, 스트라우스의 좥라데츠키 행진곡좦 등 여러 음악을 연주하며 음악으로 위로와 사랑을 전하는 데에 주력했다. 이현미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연주자들은 연주할 기회가 없어지고 관객은 현장에서 음악을 향유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이를 슬기롭게 대처하며 음악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며, “비록 영상이지만, 마음과 마음이 만나 친숙하고 편안한 선율로 아름다운 가을의 풍성함과 평안함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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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12월, 서울모테트합창단서 연주회
    서울모테트합창단(지휘자=박치용)은 12월 1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열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 속에서 맞이하게 된 성탄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사회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바흐의 좥마니피캇 BWV 243좦과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연주할 예정이며 연주회 동안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와 박치용지휘자가 나서며 소프라노 강혜정과 카운터테노 정민호, 테너 이인학, 베이시스트 정록기 등이 함께한 계획이다.   연주회에서 선보이는 바흐의 좥마니피캇 BWV 243좦은 누가복음 1장 46~55절에 기록된 동정녀 마리아의 찬가를 토대로 제작된 교회 음악곡으로 1723년 라이프치히의 성탄절 전야 때 처음으로 연주됐다. 마리아의 신앙을 조명한 이 성서 구절은 구세주가 인간으로 이 땅에 도래하기 위해 동정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기로 선택되었다는 소식에 순종을 표하고 자신의 몸을 통해 구세주를 태어나 피조세계의 공의가 세워지고 억압 받던 이스라엘 백성이 해방을 만끽해 영원한 자유를 누리게 될 사실에 감사를 전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동방교회 성가로 불리던 마니피캇은 9세기경 서방교회로 유입되었으며 마리아의 신앙을 기념하기 위해 불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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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은혜’와 ‘사랑’이 흐르는 창
      최 선작가의 beyond the ‘D’라는 작품은 전체의 분위기가 무채색의 향연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인데 유채색의 결합이 하나의 응집된 소리로 나타나고 있다.그래서 그는 고요하지만 소리 없는 것이 아니고 다만 주님의 부르심을 기다리며 마음을 모아 조용히 기다릴 뿐이라고 말한다.만남을 기대하며 기도하는 움직임이라고 고백한다.그리고 시편 23편 1~4절을 인용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 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해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 하시나이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저 너머에 계시다는 영적인 논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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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9
  • 12월, 문화선교연구원서 온라인 포럼
      문화선교연구원(원장=백광훈목사)은 12월 3일 동 단체 유튜브 채널인 ‘문선연TV’에서 포럼을 열고, 문화 속 대중의 요청점을 분석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포럼은 한 해 동안 우리 사회의 문화 양태 속에서 나타난 키워드를 중심으로 코로나19의 확산 속에서 대중이 열망한 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이에 대한 교회의 적용점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백광훈원장과 윤영훈교수(성결대), 성 현대표(필름포럼)가 나서 △랜선 문화 △트로트 음악 △부캐 등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2020년 사회·문화현상을 짚어보고 이어 김지혜연구원(문화선교연구원)의 진행으로 토론을 진행해 코로나19로 많은 변화가 있었던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가진 세 가지 문화적 현상이 한국교회에게 주는 의미를 살펴보고 향후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포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오프라인에서 이루어지던 다양한 활동들이 온라인에서 진행되었다. 온라인 비대면 소통 방식은 비단 문화예술계뿐 아니라 사회, 경제, 교육, 종교 등 우리 사회의 전방위적인 영역에서 관계 맺기의 방식이나 활동의 양상을 전환시키고 있다”며, “이전에는 찾아볼 수 없었던 문화 양태의 변화를 둘러보고 이를 통해 교회가 바라보아야 할 시사점을 짚어보고자 포럼을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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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트루미니스트리서 앨범 '우리' 발매
    트루 미니스트리(대표=김진태)는 지난 2일 전국 온라인 음원 매장에서 CCM 앨범 좥우리가 교회입니다좦란 발간하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앨범은 좥주님을 신뢰합니다좦와 좥엄마꽃좦, 좥주의 말씀으로좦 등 CCM 사역자로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 김진태대표의 신곡 좥우리가 교회입니다좦를 수록했다.   신곡 좥우리가 교회입니다좦는 '요게벳의 노래'를 노래한 조찬미사역자의 피처링으로 ‘우리’라는 곡의 메시지를 강조하며 큰 은혜와 감동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사람들의 지탄받는 현실 속에서도 교회가 이 세상의 희망이 되어 복음을 전하고 실천하는 공동체임을 전한다.   앨범 관계자는 “몹시 어둡고 어지러운 이때,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교회마저 힘을 잃고 타락했다고 말한다. 우린 교회를 향해 날아오는 수많은 화살에 살이 찢기는 듯한 통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하지만 분명한 것은 여전히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다. 그리고 더 중요하고 명확한 사실은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바로 저와 여러분, ‘우리’라는 사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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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24일, 모두를 위한 기독교영화제
      다채로운 경험 속 진정성 함양한 그리스도인의 태도 모색 “불확실성의 시대 속 이웃 보듬는 신앙인 양성되길 고대”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집행위원장=강신일, 부집행위원장=최 은평론가)는 오는 24일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 ‘무비블록’에서 좥괜찮지 않다좦란 주제로 기독교 영화제를 개최하고, 기독교인의 풍요로운 문화 이해를 돕는 자리를 마련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영화를 바탕으로 다양한 경험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삶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신앙과 진정성을 어떻게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지 모색하기 위해 준비됐다.   영화제 개막작으론 프리트비 코나누르감독의 좥핑키를 찾습니다좦가 상영될 예정이며 이외 상영작으로 폴 슈레이더감독의 좥퍼스트 리폼드좦, 장 피에르 다르덴·뤽 다르덴감독의 좥소년 아메드좦, 알리 아바시감독의 좥경계선좦, 리처드 링클레이터감독의 좥어디갔어, 버나뎃좦, 멘스 헤른그렌·플렉스 할그렌감독의 좥썬샤인 패밀리좦, 임선애감독의 좥69세좦, 변성빈감독의 좥신의 딸은 춤을 춘다좦, 김혜진감독의 좥한낮의 우리좦, 이병윤감독의 좥유월좦, 김믿음감독의 좥보육교사좦 등이 선정됐다. 폐막작으로는 얀 코마사감독의 좥문신을 한 신부님좦이 상영된다.   또한 영화제 동안 단편 문화와 종교를 중심으로 상영작을 해석해 기독교인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에 관해 조명하고 영화라는 친근한 매체를 통해 공감과 고민거리를 제공하는 GV 씨네 토크와 더불어관람작에 관한 표면적 이해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해석과 폭 넓은 적용 방안을 논하는 모기월담 포럼 등 부대행사 또한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최 은부집행위원장과 이동윤큐레이터(CGV 아트하우스), 윤인선조교수(가톨릭대), 채송희목사(예장 통합측 여전도회 계속연구원 전 국장) 등 다양한 색깔의 신앙을 지닌 패널들이 모여 오랫동안 영화와 구원, 세계에 관해 고민한 기존 예술가들의 흔적은 짚어본다.   강신일위원장은 “불확실성의 시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만나 더욱 불안하고 불안정한 상태를 공유하고 있다”며, “예정된 일이 취소되고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결단 앞에서도 쉽게 움직일 수 없는 정지상태로, 또 더러는 진퇴를 거듭하며 꽤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가운데 우리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위로받고 낙관하기보다, 냉정하게 현실을 바라보고 울타리를 넓혀 이웃과 세계의 불안을 보듬어 안고자 도전한다”며, “기독교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움직이는 일이 훨씬 더 괜찮지 않아졌다. 함께 모이는 일은 더더욱 그렇다. 이번 모두를위한기독교영화제는 시민사회의 상식과 도전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열린다.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화제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삶을 살면서 불안과 초조 속에서 헤매는 사례가 많으며 이를 극복하고자 정해진 답대로 살아야 한다는 요구 또한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며, “정해진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고민을 나누는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영화제를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삶에는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며 그러한 삶을 담은 영화가 다루지 않는 주제가 없듯 하나님께서도 관심 없으신 주제가 없기에 시중에서 기독교 콘텐츠라고 보지 않는 영화를 상영작으로 선정했다”며, “중요한 것은 무슨 영화를 보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떻게 보느냐라고 생각한다. 이를 통해 신앙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담론이 나눠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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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17
  • '은혜'와 '사랑'이 흐르는 창
      유명애작가의 백합의 노래는 성경 아가서에 나오는 적막한 골짜기에서 피어난 백합화를 나타내고 있다. 솔로몬이 사랑하는 여인을 은유한 백합화는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교인들을 의미한다. 특히 가시나무 속의 백합화(아가서 2장 2절)는 세상 풍파를 견디고 찢겨지면서도 향기를 발하고 있다. 희생할 줄 아는 백합화는 아름다운 사랑의 여인에 비유할 수 있는데 이 작품에 표현된 아름다운 백합화들은 서로 의지하고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를 의미하고 있다. 사방으로 향 내음을 발산하며 결집되어 있는 것이다. 이 작가는 신 미술회와 군자회 등에서 많은 활약을 해 왔고 한국 수채화 공모전이나 한국 기독교 미술 대전 심사위원장, 대한민국 청소년미술제 대회장, 한국수채화협회장 등 많은 경력을 지닌 작가이다.
    • 교계종합
    2020-11-17
  • 성서원서 제작, 교회서 ‘전시실’운영
      성경 66권, 성경인물, 예수생애, 신앙인물 271개 족자로 제작 교회와 가정, 일터서 벽걸이로 활용, 신앙의 삶에 일깨움 주고    성서원(회장=김영진장로)에서 제작한 〈전시형 족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든 사람들에게 신앙의 삶을 위해 새롭게 기획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생애, 그리고 신앙인물의 삶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족자는 시와 일러스트, 사진과 명화로 제작되어 신앙의 삶을 일깨워 주고 있다.   이 족자는 271개 족자로 제작되었다. 성경 66권과 성경인물인 아담을 비롯한 하와, 가인, 아벨, 이삭, 모세, 다니엘, 베드로 등 120명, 그리고 에수의 생애인 좥미소를 지으시는 예수님좦을 비롯한 좥분노하시는 에수님좦, 좥귀신을 쫓으시는 예수님좦, 좥용서하시는 예수님좦, 좥십자가를 지시는 예수님좦등 40개의 액자 속에 담았다. 또한 신앙인물은 이상재를 비롯한 이승훈, 이기풍, 길선주, 김용기, 한경직, 마르틴 루터, 톨스토이, 슈바이처, 빌리 그레이엄 등 45명이 담겨져 있다.   이러한 족자중 〈성경 66권〉은 성경 첫 권인 〈창세기〉부터 맨 마지막 권인 〈요한계시록〉까지 66권 전부를 전시형 족자형태로 하나하나 계괄적으로 살펴 볼 수 있도록 했다. 각 권마다 4행 4연으로 쓰인 시와 성경의 내용을 함축하고 있는 명품 일러스트, 그리고 시해설의 3단계를 통해 성경 66권의 놀랍고 오묘한 세계 속으로 인도하고 있다.   또한 인물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신앙의 인물을 선정했다. 그 인물의 생애중 신앙의 삶을 담았다.   이 족자는 김영진시인이 시로 쓰고, 서예가 조현판선생의 붓글씨, 세계적인 화가가 그린 명화와 사진, 김천정일러스트 작가의 삽화를 더해 제작된 전시용 실사 족자이다. 특히 가정과 교회, 일터에서도 단순한 ‘말씀액자’대신에 시와 명화로 제작된 ‘벽걸이 족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족자중 가정과 일터에서도 가훈적이고, 잠언적인 족자를 골라 벽걸이로 활용하면 신앙의 삶에 대한 일깨움과 전도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 3가 초동교회의 경우에는 이 벽걸이족자로 좥성경책 66권 전시실좦을 만들고, 새신자가 오면 제일 먼저 이 전시실을 소개해 준다. 교인들 대부분 이 전시실이 “우리 교회의 자랑이에요”라고 입을 모았다. 성경 66권을 시와 그림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위대한 인물들의 신앙적인 삶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성서원은 이 족자의 주문이 들어오면 제작을 하기 때문에 주문수량에 따라 3~4일정도 소요된다고 밝혔다. 특히 100개 이상 주문시 OEM방식으로 제작해 준다. 연하장, 결혼답례용, 판촉, 창립기념일, 등 가종 행사 선물용으로 회사명과 단체명, 개인명 등을 족자 하단에 넣어 제작하기도 한다.
    • 출판/문화
    • 문화
    202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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